518기념재단은 다음달 14일부터 5일간
광주 국제평화캠프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폭력을 넘어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80년 5월 당시 광주의 실상을
세계에 알린 독일 출신 언론인 '힌츠페터'씨 등국내외 인권단체 활동가 등 백여명이 참여해 '국가폭력과 공동체 회복' 등 12개 소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이들은 네팔과 인도네시아 등
국가폭력으로 짓밟힌 평화와 인권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이에 대한 입장을 정리한
선언문도 발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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