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피해 여성, 절반 이상 타인 도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7 12:00:00 수정 2005-04-27 12:00:00 조회수 4

성폭력 피해 여성의 절반 이상이

가족이나 동료의 도움으로

상담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한해 목포와 여수 등

성폭력 상담소 3곳의 상담실적을 분석한 결과

4천 8백여건 가운데

피해여성이 상담을 받은 경우는

2천4백여건으로 49%선에 그쳤습니다.



나머지 절반 이상은

가족이나 친인척, 이웃의 도움을 받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남도는 피해여성 상당수가

상담을 포기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고발을 유도하는 등 대책을 마련하기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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