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비엔날레 사상 최초로
여성 예술 총감독이 선출됐습니다.
광주 비엔날레 재단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제 6회 광주비엔날레의 전시 기획을 책임질
예술총감독으로
미술평론가 김홍희씨를 선임했습니다.
쌈지 스페이스 관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씨는
1회와 3회 광주 비엔날레에도
규레이터로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편, 비엔날레 이사회는
내년에 열리는 제 6회 비엔날레 기간을
2006년 9월 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총 65일간 개최하기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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