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트에 폐기물을 불법 보관한
폐기물처리업자들이 환경당국에 적발됐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폐기물 처리 허가도 없이
야산에 폐기물을 보관한 이모씨와
건설 폐기물을 그린벨트에 무단으로 야적한
서 모씨 등 개발제한구역에 폐기물을
불법으로 보관한 4명을 적발했습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이 가운데
허가 없이 폐기물을 불법수집 운반한 2명은
환경감시대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2명은 해당 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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