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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로 심각해지는 빈부격차의 고통을
다소나마 해소하기 위해
시민 단체가 팔을 걷었습니다.
한국빈곤문제연구소가
여수에서 거리 상담을 펼쳤는 데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고 합니다.
범기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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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 책상과 의자가 놓이자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이 모여듭니다.
2시간 동안 12명이
허술한 사회 안전망과
경제적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S Y N C▶
"아버님 집에 돈 버는 사람은 없네요."
"없지. 그런데 급여가 없다."
"그거 이상하네요."
장애인 한 명은 상담사의 도움으로
생활보장비를 매달 10만 원씩 더 받게 되자
다시 찾아와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S Y N C▶
"급여를 올려 드렸다고요. 10만 원 더 나오지 않으면 또 연락주세요."
상담사는
전국민이 이웃 지킴이가 되자고 호소합니다.
◀INT▶
"생활이 어려운데도 정부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있으면 서슴없이 1588-9412로 전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민단체가 뛰고 있지만
정부가 나선다면
문제 해결은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MBC뉴스 범기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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