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 보상 노린 시설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8 12:00:00 수정 2005-04-28 12:00:00 조회수 4

평동산단에 보상을 노린

시설 하우스가 난립함에 따라

광주시가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도시공사는

평동 산단 2차단지 2-3공구에

보상금을 노린 시설 하우스가 난립하고

나무를 심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조사 과정에서

보상금을 노린 시설로 확인될 경우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평동산단 2차단지 2-3공구는

내년 3월 착공이 예정돼 있는데

이르면 올해 8월부터

보상 절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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