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동산단에 보상을 노린
시설 하우스가 난립함에 따라
광주시가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 도시공사는
평동 산단 2차단지 2-3공구에
보상금을 노린 시설 하우스가 난립하고
나무를 심는 주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실태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조사 과정에서
보상금을 노린 시설로 확인될 경우에는
보상 대상에서 제외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평동산단 2차단지 2-3공구는
내년 3월 착공이 예정돼 있는데
이르면 올해 8월부터
보상 절차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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