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로 타버린
故 윤상원 열사의 생가복원을 위해
전남대 총동창회가 그동안 모은 2천여만원을
윤열사 생가복원추진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이로써 현재까지 추진위원회에 모인 성금은
모두 3천 3백여만원으로 성금은
생가와 문서 복원, 자료실 건립 등에
쓰여지게 됩니다.
생가복원추진위는 복원공사가 현재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며
시민군이 계엄군으로부터 도청을 탈환한
80년 5월 22일을 기념해 다음달 22일
생가 복원식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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