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관광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광주의 관광 시장은 정체돼 있습니다.



광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수는

내외국인을 포함해

지난 2000년 이후

천 백만명 수준에서 머물러 있습니다.



외국인 관광객 수도

월드컵이 열린

지난 2002년 17만명으로 늘었다가

2003년에는

11만명으로 떨어졌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중

광주를 찾은 관광객의 비율은

지난 2002년 3.17%에서

2003년 2.37%로,

지난해에는 1.53%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