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유사 성매매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8 12:00:00 수정 2005-04-28 12:00:00 조회수 4

전남지방청 여경기동수사대는

인터넷 사이트를 개설한 뒤 손님을 끌어모아

유사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로

42살 박모씨 등 7명을 붙잡아 조사하고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해 12월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어

회원들을 모집한 뒤 자신들이 운영하는

광주시 광산동 마사지 업소에서

찾아오는 회원들에게 유사 성행위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박씨 등은 여대생을 접대부로 고용한 뒤

이를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홍보하며

회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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