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브루셀라병 대책 시급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8 12:00:00 수정 2005-04-28 12:00:00 조회수 4

개 브루셀라병이

집단발병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대책마련이 시급해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애완견 43마리가

브루셀라 양성반응을 보여 살처분됐지만

현행법상 개에대한 방역대책은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애완견 분양소와 사육농장 등에 대한

정기적인 지도감독이 이뤄지지 않어

개 브루셀라 확산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애완견에 대한 방역 세부규정을

마련해 주도록 농림부에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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