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사기한 기아차 직원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29 12:00:00 수정 2005-04-29 12:00:00 조회수 5

전남지방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차 생산 계약직 채용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아차 직원 39살 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8월 아들을 취직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46살 임모씨로부터 2천 9백만원을 챙기는 등

생산 계약직 채용을 미끼로 모두 3명으로부터

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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