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방청 광역수사대는
기아차 생산 계약직 채용을 미끼로
수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아차 직원 39살 전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해 8월 아들을 취직시켜달라는
부탁과 함께
46살 임모씨로부터 2천 9백만원을 챙기는 등
생산 계약직 채용을 미끼로 모두 3명으로부터
8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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