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인 오늘
오이와 오리고기를 먹는 이색행사가 열립니다.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늘
지리산 성삼재에서 등산객 5천여명에게
오이를 무료로 나눠주고, 광주 충장로에서는
오이 먹는 날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전남농협 지역본부는
광주 모 사회복지시설에서 오리 요리 전시회와 시식회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오이와 오리데이는
5월 2일의 숫자가 오이나 오리와 비슷하게
발음되는 것에 착안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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