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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이면 전남 지역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 내용을
얼마전 보도해 드렸습니다.
장수 연구의 권위자인
서울대학교 박상철 교수가
그 실태와 함께 해법을 제시했습니다.
정용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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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노인층이 전체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고령 사회에 도달하는데
일본은 25년, 유럽은 백년이 걸렸습니다.
그런데 전남 지역은
채 20년도 걸리지 않았고,
오는 2010년이면 노인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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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고령 인구가 급증하고 있지만
핵가족화와 효사상이 퇴색되면서
노년층은 가족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가족 관계가 장수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노화와 장수 분야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서울대학교 박상철 교수는
장수 마을일수록
가족관계가 남다르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가족이 없는 경우에는
빈자리를 이웃이 채워주고 있다며
이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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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는 또 장수부부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과 신뢰가 두텀다며
원만한 부부관계와 장수가
무관치 않다고 밝혔습니다.
◀INT▶
아직도 생산적인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장수 마을의 노인들.
주어진 환경 속에서 보람있고
유쾌하게 살려는
마음 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엠비씨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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