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은 안개로 인해
표류하던 어선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고흥군 거금도 남방 3.6킬로미터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1.9톤급 선외기 어선 명진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에 출항했던 명진호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로를 이탈했으며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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