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류하던 어선 구조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4-30 12:00:00 수정 2005-04-30 12:00:00 조회수 4

짙은 안개로 인해

표류하던 어선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새벽 0시 20분쯤

고흥군 거금도 남방 3.6킬로미터 해상에서

표류 중이던 1.9톤급 선외기 어선 명진호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어제 오후에 출항했던 명진호는

짙은 안개로 인해 항로를 이탈했으며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모두 안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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