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 2차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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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오늘부터 광산구 월전동
과 옥동 일원에 대한 보상물권조사가 실시됩니다.
또한,다음달초까지 영향평가 재협의와
실시설계 보완을 거쳐 오는 8월부터 편입
토지에 대한 손실보상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3월부터 2년간 공사에 들어가 48만평에 이르는 평동 2차 지방산업
단지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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