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역 창업 시장에서 제조업은 호황을
보이는 반면 비제조업은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 전남본부와 무역협회등에 따르면
지난 3월말 현재 광주 지역 제조업 사업체 수는 2780여개로 지난해 보다 100여개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광주 남부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따르면
도소매업등 올해 1/4 분기 비제조업 창업
업체수는 180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2개 줄었습니다
관계자들은 하남공단을 중심으로 제조업의
창업은 늘고 있지만 비제조업 분야의 창업은
소비 심리 위축으로 여전히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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