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광주시 광산구 동곡동
용봉마을 앞 영산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광주 모 초등학교 2학년
이 모군과 1학년 김 모군이 물에 빠졌습니다.
이 군은 30여분 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의식이 없는 상태고
김군은 행발불명됐습니다.
경찰과 119구조대는 사고 현장 주변에서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김군을 찾지 못하고
날이 저물자 일단 철수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을 조사하는 한편
날이 밝는 대로 수색작업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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