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담양군 생태환경 '주목'(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2 12:00:00 수정 2005-05-02 12:00:00 조회수 4

◀ANC▶

대나무로 유명한 담양군이

국제 생태도시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경제협력 개발기구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담양군을 찾아 환경성과를 평가했습니다.



이계상 기자....



◀END▶

◀VCR▶

경제협력 개발기구인 OECD의

환경정책 위원들이 담양군을 찾았습니다.



국내에서 모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치단체의 환경관리정책을 평가하기 위해서-ㅂ니다.



이들은 국내 최초 하천습지인 '담양습지'와

하수종말 처리장 등

친환경시설지구에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INT▶ 평가단 팀장

(잘 가꿔진 환경이 인상적이다.)



평가단은 담양군이 중앙정부의 환경정책을

어떻게 이행하고 있는 지와

지역 특성에 맞는 정책이 있는 지 등에 대해

집중 조사를 벌였습니다.



특히 대기와 수질 등

환경오염을 막기 위한 대책이 세워져 있는 지를

중요한 평가기준으로 삼았습니다.



◀SYN▶

(축산 폐수는 제대로 처리되는가?)



담양군은 지난해 환경관리 우수 자치단체인

'그린시티'로 지정받은 뒤

이번에 OECD의 환경성과 평가를 받게 되면서

국제적인 생태도시로

인정받게 될 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INT▶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스탠드업)

"OECD의 평가 결과는 내년 1월 프랑스 파리에서

회의를 거친 뒤 사무총장이 한국에 찾아와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MBC뉴스 이계상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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