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시장 회복조짐(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2 12:00:00 수정 2005-05-02 12:00:00 조회수 4

◀ANC▶

광주지역 아파트 분양 시장이

조금씩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고 있고

미분양 아파트도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김철원 기자



◀VCR▶

◀END▶



최근 분양을 시작한

한 아파트의 견본주택입니다.



무주택자와 청약 1,2순위 자격자만을 대상으로 접수를 받는 청약 첫 날인데도 청약 희망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SYN▶

◀SYN▶



택지개발지구인 광주 동림2지구에서

첫 분양에 나선 이 건설업체는 중대형 아파트820여 세대를 공급할 예정입니다.



상무신도심과 가깝고, 교통 여건도 좋다며

업체측은 분양 성공을 낙관하고 있습니다.



◀INT▶



이 업체외에도 최근 분양에 나섰거나 조만간 분양을 계획중인 아파트도 상당수에 이릅니다.



롯데건설과 벽산건설이 운암동 재건축 아파트 가운데 일반 분양 물량을 분양중이거나

분양을 앞두고 있고, 현대산업개발도 옛 진흥고 터에 아파트 공급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주택공사도 올 한해에만

동림동과 연제동 등지에 일반분양과 임대분양 아파트 2천 8백여 세대를 새롭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광주지역 아파트 시장의 회복 조짐은

미분양 아파트 시장에서도 그대로 나타나

지난 3월말 현재 4천2백여 세대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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