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담양군이 경제협력 개발기구로부터
이틀동안 환경성과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인 OECD 평가단 7명은
어제와 오늘 담양군을 방문해
대기와 수질, 생물다양성 등
환경정책 전반에 대한 평가를 했습니다.
평가단은 특히
국내 최초 하천습지로 지정된 '담양습지'와
하수종말 처리장 등에 대한
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습니다.
담양군이
지난해 '그린시티'로 지정된 데 이어
올해는 OECD 평가대상 지자체로 선정됨에 따라
국제적인 생태도시로
주목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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