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노총이
전 GS 칼텍스 직원 2명에 대해 내려진
지방 노동위원회의 복직 결정이
편파 판정이라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화학 섬유 연맹은
오늘 전남지방 노동위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GS 칼텍스가 파업을 주도한
노조 간부들은 해고하지 않고
일반 직원 9명만 부당 해고했다며
지노위가 2명만 복직 결정하고
나머지 신청자를 기각한 것은
부당한 징계를 수긍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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