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5.2일에는 오리를 (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2 12:00:00 수정 2005-05-02 12:00:00 조회수 4

◀ANC▶

시청자 여러분 5월 2일하면

혹시 오리가 연상되지 않으십니까?



5월 2일을 맞아 소비를 촉진시켜

오리 사육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훈훈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의 한 무료 급식소.



이른 아침부터 미나리에 갖가지 양념을 곁들인

오리탕이 먹음직스럽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오리를 훈제로 만들어

얇게 썰어내는 손길도 분주히 움직입니다.



이펙트.....))



궁중에서만 맛볼 수 있었다는

유황 오리탕에서 오리 탕수육까지.



오리 고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도

선보였습니다.

◀INT▶



동맥 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는

오리 고기는 육질도 부드러워

노인들이 먹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

◀INT▶

◀INT▶



오리를 연상하는 5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리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점심이 제공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소비 촉진으로 오리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5월 2일, 오리 데이 행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자는

훈훈한 마음이 결합되면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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