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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5월 2일하면
혹시 오리가 연상되지 않으십니까?
5월 2일을 맞아 소비를 촉진시켜
오리 사육 농가를 돕고
어려운 이웃에게는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훈훈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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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무료 급식소.
이른 아침부터 미나리에 갖가지 양념을 곁들인
오리탕이 먹음직스럽게 준비되고 있습니다.
한쪽에서는 오리를 훈제로 만들어
얇게 썰어내는 손길도 분주히 움직입니다.
이펙트.....))
궁중에서만 맛볼 수 있었다는
유황 오리탕에서 오리 탕수육까지.
오리 고기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요리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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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 경화와 고혈압을 예방한다는
오리 고기는 육질도 부드러워
노인들이 먹기에도 안성 맞춤입니다.
◀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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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를 연상하는 5월 2일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는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리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점심이 제공되면서
행사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INT▶
소비 촉진으로 오리 사육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된 5월 2일, 오리 데이 행사.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자는
훈훈한 마음이 결합되면서
일석 이조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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