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문화 전당의 보상 절차가
비교적 순조롭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아시아 문화 전당에 대한 보상 협의가
오늘부터 시작된 가운데
보상 사무소에는
대상자 90여명이 방문해 보상 상담을 했습니다.
또 상담자 가운데 절반 정도가
보상 협의에 응했고
10-20%가
긍정적인 의사를 표시했다고
사무소측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일부 건물 소유주와 세입자들은
보상금액에 형평성이 없다며
이의를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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