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 신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담양군에 따르면
담양지역 대나무 신산업 제조업체는
모두 12곳으로 죽초액과 죽염된장, 대잎차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해 업체별 매출을 보면
죽초액 60억원과 대잎차 6억원 등
대나무 신산업의 수입이
174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게다가 지난 한해 동안
관광객 340여만명이 담양을 방문해
81억원의 관광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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