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상 고온 현상이 지속되면서
방역 당국이 비상 근무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시는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를
여름철 방역 소독 기간으로 정하고
95개의 방역단을 구성해 취약지구 6백여곳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야간에도
비상 연락 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또, 전염병 발생에 대비해
역학조사반을 보건소별로 운영하고
병의원등 160여개 모니터 기관을 중심으로
집단 설사환자에 대한
감시체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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