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상용자동차 판매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지난 달
내수시장 판매와 수출을 통해
승합차와 소형 화물차, 대형 버스 등 상용차
만 2천 2백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만 3천여대를 판매했던
지난 달보다 천 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차종별로는 소형 화물차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주력 판매차종인 뉴스포티지의 수출이
전달보다 천 여 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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