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4월 상용차 판매 소폭 줄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3 12:00:00 수정 2005-05-03 12:00:00 조회수 0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의

상용자동차 판매가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은 지난 달

내수시장 판매와 수출을 통해

승합차와 소형 화물차, 대형 버스 등 상용차

만 2천 2백여대를 판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만 3천여대를 판매했던

지난 달보다 천 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차종별로는 소형 화물차의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승용차 부문에서는

주력 판매차종인 뉴스포티지의 수출이

전달보다 천 여 대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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