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 월산동 주민들이
관할 경찰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동안
월산동 주민 7백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68%가
치안구역 재조정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방경찰청은
10월 1일 치안구역 재조정을 목표로
경찰서간 인력과 장비 등을 검토한 뒤
향후 주민공청회 등을 열어
세부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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