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산동 주민 2/3 치안권 변경 찬성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3 12:00:00 수정 2005-05-03 12:00:00 조회수 5

광주 남구 월산동 주민들이

관할 경찰서의 변경을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달 9일부터 11일동안

월산동 주민 7백여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68%가

치안구역 재조정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전남지방경찰청은

10월 1일 치안구역 재조정을 목표로

경찰서간 인력과 장비 등을 검토한 뒤

향후 주민공청회 등을 열어

세부 일정을 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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