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산 개발을 둘러싸고 불거진
광주시와 남구청의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
광주시는 특혜성 인사를 바로잡기 위해
남구청에 지급하지 않고 있던
교부금 23억원을
지난달 30일에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남구청도 석산 개발과 관련해
광주시가 요구한 간부공무원 3명의
징계 의결을 받아들일것으로 보여져
일단 두 자치단체간의 갈등이
해소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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