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의 청소년 10명 가운데 2명은
일주일에 한차례 이상 술을 마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광주의 한 알콜 전문병원이
광주 지역 중고교생 317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음주실태를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한차례 이상 술을 마신다는
응답이 20%를 차지했습니다.
또, 술을 한 번 이상 마셔본 경험이 있다는
응답도 76%에 달했고
이 가운데 18.6%는 초등학교 때 처음 술을
입에 댔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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