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토지 거래 면적 34% 증가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3 12:00:00 수정 2005-05-03 12:00:00 조회수 4

올들어 광주,전남지역의

토지 거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토지공사가 올해 1/4분기 광주전남지역의 토지거래와 땅값 동향을 조사한 결과

거래 필지는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9 퍼센트, 거래면적은 34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땅값 변동률은 0.3 퍼센트 안팎으로

광주는 남구와 광산구가

전남에서는 해남과 영암군의 거래 가격이

강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지공사는 광주,전남지역의 땅값이 대체적으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각종 사업개발 추진지역에서만 가격이 오르는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