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실종 초등생 나흘만에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4 12:00:00 수정 2005-05-04 12:00:00 조회수 4

지난 1일 영산강에서 물놀이를 하다

실종된 초등학생이 실종 나흘만에 발견됐습니다



사고현장 인근에서 수색작업을 벌인

경찰과 119구급대는 오늘 오후 3시쯤

나주시 금천면 영산강에서

7살 김 모군의 사체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한편 사고당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9살

이 모군은 현재까지도 의식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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