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과정에서 잡음이 일어났던
전라남도 지역혁신특성화사업 선정이
원점에서 재검토됩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는 10일 광주전남 혁신 협의회 공동 대표들이 모여 특성화 사업에 대해 전반적인 문제점을
재검토합니다.
공동 대표들은 혁신 특성화 사업 선정 과정의 절차상 문제점 등을 재검토 한 뒤
최종안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달 29일 산자부에 특성화 사업으로 제출한 서남해권 해양 레저 산업에 대해
심사를 보류해 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재검토 결정으로 결론에 상관없이
광주전남 혁신협의회는 신뢰성에 큰 상처를 입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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