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건설업,서비스업 창업 활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4 12:00:00 수정 2005-05-04 12:00:00 조회수 4

올들어 건설업과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창업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4분기 중 광주전남지역의 신설법인 수는

780여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90개 이상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주보다는

전남지역의 창업이 두드러졌으며

업종별로는 건설업과 서비스업에서

창업이 많았습니다.



올 1/4분기 지역 내 부도법인 수는

34개로 지난 해 같은 기간과 전분기보다

다소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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