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 통합작업 본격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4 12:00:00 수정 2005-05-04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 농협의 통합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화순 동복농협과 북면농협이

합병조합 출범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벌인결과

73%의 찬성으로 합병을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동복면과 북면 일대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규모화된 경영을 통해

농협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장성 동화농협과 황룡농협이

자율합병을 의결했고,

화순 이양농협과 춘양농협의 합병찬반투표도

오는 17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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