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 농협의 통합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화순 동복농협과 북면농협이
합병조합 출범을 위한 조합원 투표를 벌인결과
73%의 찬성으로 합병을 의결했습니다.
이에따라
동복면과 북면 일대 친환경농업단지 조성 등
규모화된 경영을 통해
농협의 경쟁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장성 동화농협과 황룡농협이
자율합병을 의결했고,
화순 이양농협과 춘양농협의 합병찬반투표도
오는 17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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