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9시쯤
광주시 남구 백운동 한 유흥업소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75살 김 모씨가
갑자기 나타난 오토바이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를 낸 뒤 달아나
신원 파악에 힘쓰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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