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에게 성매매 시킨 10대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5 12:00:00 수정 2005-05-05 12:00:00 조회수 4

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중생들에게 윤락을 강요하고 화대를 챙긴

16살 김 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은

지난달 29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 한 여관에

13살 박 모양 등 여중생 2명을 감금하고

이들에게 원조교제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남성 10여명과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150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남성들을 불러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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