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여중생들에게 윤락을 강요하고 화대를 챙긴
16살 김 모군 등 10대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 등은
지난달 29일 광주시 서구 금호동 한 여관에
13살 박 모양 등 여중생 2명을 감금하고
이들에게 원조교제 사이트를 통해 알게 된
남성 10여명과 성매매를 강요해 받은
150만원의 화대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여중생과 성매매를 한
남성들을 불러 조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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