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이질환자 2명 발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5 12:00:00 수정 2005-05-05 12:00:00 조회수 4

전남지역에서 이질증세를 보이는

환자 2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진군에 사는 78살 김 모씨와

68살 김 모씨 등 2명이 세균성 이질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정확한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환자 2명의 가족과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추가감염자가 있는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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