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이질증세를 보이는
환자 2명이 발생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강진군에 사는 78살 김 모씨와
68살 김 모씨 등 2명이 세균성 이질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이에 따라
정확한 감염경로를 추적하는 한편
환자 2명의 가족과 이웃 주민들을 상대로
추가감염자가 있는 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