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11년 세계문화포럼유치에 청신호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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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에 따르면 현재 세계문화포럼
사무국이 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시를 방문하고
있는 시 유치단이 바르셀로나 시장과 재단
사무총장을 만난 결과 이들은 광주시의 역량에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습니다.
또한,세계문화포럼 사무국은 바르셀로나와
광주가 독재에 저항한 비슷한 역사를 가졌다며
광주시가 2천11년 세계문화포럼을 유치할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2천11년 세계문화포럼 유치를 위해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과 헝가리의 부다페스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더반,이집트의
알렉산드리와,수원시 등이 개최 의견서를 제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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