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 24만4천명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5 12:00:00 수정 2005-05-05 12:00:00 조회수 4

광주,전남지역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해야하는 납세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올해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가

24만 4천명으로 지난 해보다 만 명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신고대상자는 이달 말까지

사업소득과 부동산임대소득, 이자와 배당 소득 등에 대한 종합소득세를

주소지 관할 세무소에 신고해야합니다.



국세청은 홈택스 서비스를 통해

전자신고를 하면 2만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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