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경찰서는
김 가공공장에 침입해 김을 훔쳐 내다판
49살 김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월 25일
나주시 금천면 39살 주 모씨의 김공장에 침입해 김 5백만원어치를 훔치는 등
전국의 김공장을 돌며 모두 9천만원어치의
김을 훔쳐 이를 팔아 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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