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경찰서는
아파트에 주차된 고급승용차를 훔쳐 달아난
26살 나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나씨 등은 지난 3일 새벽 광주시 북구
모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42살 심 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고 문을 열어 이를 몰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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