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한국체육 꿈나무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6 12:00:00 수정 2005-05-06 12:00:00 조회수 4

◀ANC▶

전남 체육중학교 선수들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소년체전을 대비하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한국 체육의 꿈나무로 자라고 있는

전남체중 선수들을 문연철기자가 만나봤습니다.



◀VCR▶

전남체육중학교 운동장과 체육관이

선수들의 훈련 열기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제34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선수와

코칭 스태프가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기량을 갈고 닦는데 혼신을 다하고있습니다.



◀INT▶ 박선관(전남체중 3학년/수영)

..하루 7,8천미터씩 훈련..

◀INT▶ 김성호(전남체중 3학년/육상)

..세계적인 선수가 되기위해 노력..



이번 소년체전에 참가하는 전남체중 선수는

모두 59명,



전남도 대표선수가운데 절반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INT▶ 문봉귀(전남체중 육상팀 감독)

..정신력 강화와 주력



중학교를 통틀어 세 학급 밖에 안된 열악한

선수자원이지만 올해 소년체전에서 금 12개,

은 3개,동 14개가 목표입니다.



(s/u) 전남체육중학교가 문을 연 것은

지난 2천년,



짧은 기간이지만 전국 최고의 명문체육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땀을 비오 듯 쏟으며 훈련에 매진하고있는

어린 꿈나무, 한국 체육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고있습니다.



mbc뉴스 문연철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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