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에 이어 부산과 대구에서도
내신등급제 도입 반대집회 움직임이 일자
광주시와 전남도교육청도 실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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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교육청은 고교생들의 집회가 전국으로 확산될 조짐을 보인 가운데 각 고교에 실태
파악을 지시하는 등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나
광주.전남지역에서는 고교생들의 조직적인
움직임이 없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에서 휴대전화 메시지를 통해
서울집회에 참석하지 못할 바에는 우리도
집회를 가져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교육청과 경찰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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