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역 축제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막 7일째를 맞고 있는 함평 나비대축제에는
전국에서 찾아온 관람객들이 몰려
오늘까지 무려 120만명이
나비생태관과 생태체험장 등지를 둘러봤습니다.
어제 막을 내린 담양 대나무축제에는
관광객 90여만명이 방문해 백억원대의
경제유발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한 개막 이틀째인 보성 다향제에도
궂은 날씨속에 50만 인파가 찾아오는 등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장마다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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