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쯤
광주지검 순청지청 구치감동 유치실에서
강도 상해 혐의로 수감돼 있던
30살 유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숨진 유씨가 이미 같은 죄로
8년이냐 재소했던 점으로 미뤄
동일 범죄에 의한 중형이 예상되자
심리적 압박감을 이기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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