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교통 재정부담 가중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6 12:00:00 수정 2005-05-06 12:00:00 조회수 4

교통 부문에서 광주시가 부담해야 하는

적자 보전액이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하철의 경우

개통 1년만에

198억원의 적자가 발생해

이를 시 재정으로 보전해야 합니다.



제2순환도로는 1구간의 경우

한해 평균 60억원의 적자를 보전해주고 있고

지난해 말 개통한 3구간도

적자 폭이

7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또 시내버스에 대한 적자 보전액도

현재는 45억원이지만

준공영제가 도입되면

연간 2백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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