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수 농림부장관은
정부의 쌀 협상은 실패한 협상이 아닌 만큼
재협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광주를 방문해 한농연 전남도연합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관세 유예화를 관철하려다 보니까
불리한 조건에서 협상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에
성심성의껏 임할 계획이며
이면합의 의혹은 없지만 있다면 모두 다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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