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웃고 김병현은 울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5-07 12:00:00 수정 2005-05-07 12:00:00 조회수 4

미 프로야구 엘에이 다저스에서 활약중인

최희섭이 한 경기에서 홈런 2개를 쏘아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희섭은 오늘 신시네티와의 원정경기에 출장해1회 선제 2점 홈런과

7회 솔로 홈런을 터트렸습니다.



오늘 홈런2개를 포함해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최희섭은 지난 달 말 콜로라도전에서

만루홈런을 기록한 이후 1주일만에 다시

홈런을 쏘아올려 올 시즌 홈런 수를 5개로

늘렸습니다.



반면에 콜로라도의 김병현은

플로리다전에 출전해 2이닝 동안 폭투를 기록한는 등 1실점하며 여전히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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