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을 무단으로 방류해오던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달 27일부터 일주일동안
하남과 평동 공단등 190여개 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환경 관련법을 위반한
11개 사업장을 적발했습니다.
광주시는 이 가운데 6개 업체에 대해서는
사용 중지와 조업 정지 처분을 내리고
나머지 업체들에 대해서는
경고 처분과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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