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과 섬진강 수계의 수질을
2010년까지 2급수 이내로 만들기 위한
오염물질 총량 관리제가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
환경부는 광주시와 전라남북도가 제출한
오염물질 총량 관리 기본계획안을 승인하고
오는 8월부터 시행토록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광주시는
영산강 수질 개선을 위해
방류수의 오염물질을
하루에 6천2백킬로그램 삭감하고
전라남도는 만5천7백킬로그램을 줄여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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